초등학교나 유치원과 가까운 거리에서 영업하는 변종 유해 업소는 서울 시내에만 13곳 적발됐습니다. 이곳 초등학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건물에서 청소년 유해시설인 성인용 PC방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및 로비를 둘러싸고 벌어진 의혹이다.

하지만 2013년 6월 25일, SBS '현장21'이 "연예병사인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세븐이, 불법 안마 시술소에 방문해 17만원을 지불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엄청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세븐. "용기있는 발언"이나 "연예병사 폐지보다는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을 개선해야 할 것 같다" 긍정론과 함께 "불법인 안마방 갔다온 게 자랑이냐","같은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옹호한다"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 한국사이트 초기 화면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구글닷컴()에서는 이 조차도 없다.

특혜 입원과 관련해 수술이 시급하다는 담당 군의관님의 의견과 민간병원 및 대학병원 의사 분들의 일치된 소견 하에 군법과 절차에 따라 어깨와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특별한 부상 없이 입원했다는 것'도 '6개월간 1인실에 입원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안마방 출입' 논란과 관련해 성매매가 아닌 '근무지 무단이탈'과 '군 품위 훼손'이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후배 가수인 P씨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특수부대 출신 가수'라는 것을 통해 P씨가 박군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 내가 악플러들 때문에 못 살 거 같아서 그렇다. 예전 활동 영상들에 악플이 심하게 달리더라. 내가 왜 이런 욕을 얻어먹어야 하나. 일상생활을 못하고 있다.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 같이 왔다"며 약 봉투를 보여주기도 했다.

A씨가 임신으로 일을 쉬게 되면서 생활비 50만원을 당분간 내지 않겠다고 하자 남편은 어떻게든 내야 한다며 야박하게 굴었다. 남편은 새벽까지 연락이 안되는 날들이 종종 있었고 A씨는 주변 지인들을 통해 남편이 몰래 불법 안마소를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 만으로는 피고인들이 이사건 업소에 출동한 당시 안마사와 손님이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무처리를 그르치게 할 목적 및 고의로 범행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나라는 존재 하나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어 질 수 있구나…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진실을 알아주겠지’라고 믿어왔는데… 결국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븐은 “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것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며 “그로 인해 여러 파장이 생겼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순간까지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곳에서 맹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장소 자체가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취소하고 바로 나왔다” “저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나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고, 그럴 의도조차 없었다”고 해명했다.

안마 서비스를 제공할 청주 맹학교 학생들에게는 1일 6시간 근무 기준으로 각각 월 100여만 원 내외의 인건비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중식시간은 제외된다. 경찰 단속을 대비해 업소내부에 비밀 통로까지 만들어놨는데, 중국인 여성들을 고용해서 불법 성매매까지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선 김씨가 2005년 전북독협 사무국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그로 인해 3500만원의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 영진위는 "일부 부적절한 지출이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국고 횡령은 아니므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대전경찰청 생활질서담당은 “우리 지역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안마시술소에서 발생해 재발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점검을 벌인 것으로, 수시로 합동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술에 취한 남성 몇 명은 업소 앞에서 당황한 듯 발길을 돌렸고, 업주끼리 이미 연락이 된 듯 업소마다 여성종사자는 1~2명 정도만 있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직접 감금 등의 다른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세븐은"어머니 이렇게 생각해달라. 다해가 저에게 시집 오는 게 아니라 제가 어머니의 아들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사건을 최초 보도한 방송사 및 신문사에서는 무혐의 처분 후 정정기사를 추가했으나 대중들은 후속 기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세븐은 2014년 12월 28일 제대했습니다. 방송 측은 이어 "그곳에서는둘이 17만 원을 현금으로 지불한 후, 10여분 뒤 환불받고 다시 나왔다.마사지 목적이였으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환불받고 바로 나온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방송 측은"처음 간 마사지샵에서는 몇 분 만에 나왔지만, 계속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마지막으로 안마방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상 공무원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당연퇴직하도록 돼 있는데, ‘신고를 받고 단속에 실패했다고 옷 벗을 위기에 처한 건 억울하고 과도한 조치’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경찰들은 올해 초 수원지법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세븐은 지난 2013년 6월 군복무 중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숙소를 이탈해 안마방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주빈은 유료 회원들에게 성착취 피해 여성 집을 찾아 직접 성폭행하는 역할을 하게 하고, 이들을 ‘오프남’이라 칭했다. 이들은 성폭행 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텔레그램 대화방에 실시간으로 올렸고, 조주빈은 “평생 돈 내고 성행위 할 필요 없다”며 유료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니투데이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솔직담백하게 서로의 허물을 알고 있음에도 감싸주라는건 결혼전에 안마방이고 어디고 다닌거 그냥 그럴수도 있는거고 하니까 태클걸지 말자는 거 같은데, 글쓴분은 진심으로 호빠다녔던 여자 그냥 감싸안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라는 생각밖에 못했다사람들이 "가슴은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 하는 소리를 괜히하는게 아니였었다. 앞서 국방부는 18일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연예병사 제도 폐지한다고 밝혔다.

안마방 출입 전에 벌어진 술자리에는 세븐과 상추 외에도 가수 비(정지훈) 등이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얼마 뒤인 2016년 10월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세븐은"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반성하며 지냈다. 그 당시에는 군인 신분이라서 말할 기회가 없었다. 해명하기보단 잘못한 점을 사과드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코리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특히 이다해는 "남자친구는 내가 걱정되는 상황이라 당황한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가수인 남자친구가 더 걱정이었다. 가수 세븐은 저만의 것이 아닌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라고 애틋함을 보였다.